나름 친한 누나가 있습니다.

주에 한번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여행도 다녀온적 있는데요.

A 친구와 함께 B라는 누나를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전 B라는 누나와 그리 친하지 않아요.

그리서 B와 친구인 위에 언급한 누나를 나오라고 했지요.

근데 저 누나曰 " 니가 나 만나러 왔냐 쟤만나러 왔지 나를 거기에 껴넣지 말아줄래? "

라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원래 그런가요!?

그래서 어의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구 연락을 안했더니...

이젠 문자 안한다고 삐져있네요... 이건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