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화해서 내년에 벚꽃도 보러가자그러고 여행가자는거에요
그래서 둘이?우리 단둘이? 이러니까 응..이러길래
'내가 너랑 왜? 너 미쳤구나??'이러고 말았느ㄸ데.....
뭔가 전부터 자꾸 전화하고 좋아한다는식으로 말하길래 느낌이 찜찜해서 지난번에 남친있다고 구라까고 철벽치니까 맘상해서 어 이러고는 연락없더니
제 페북 보면서 남친없는거 알고는 다시 연락하는거같네요
제가 군인한테 먹히는 스타일인듯ㅋ??왜 군인애들은 나올때쯤되면 나한테 연락하징ㅋ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