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보다 깨달은 건데, 책을 읽을 때 중간을 건너 뛰어서 읽더라고요.
"편견이란 종종 이러저러한 집단에 대한 반감과 증오심..."
까지 읽고 바로
"태도와 관행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이렇게 넘어가서 그냥 그냥 '편견은 부정적인 단어로 쓰여왔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저 처럼 읽는 분 계신가요? 잘못된 습관이면 고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