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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대표후보때문에 말이 많은데...
게시물ID : sisa_1174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avo내인생
추천 : 3/7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1/06/06 20:25:10
그냥 저같이 생각하는 젊은? 사람도 있다 생각해 주시고 

광역 훈계에 대한 유감의 표시로 글 씁니다.. 

어찌되었던 전 민주당에 크게 실망한 한사람입니다. 

예전글 읽으셨다시피 전 민주당이 차악이라 생각하여 그렇게 

투표권을 행사하였구요 

계속 정치에 관심이 있어 지켜보다보면

사실 민주당이나 국짐당이나.. 큰 변화는 힘들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정치인들 개인적으로는 야당 여당이 없고 다 형님 누님이라면서요.. 

보여주기식 싸움이 크고 그 국회를 들어가서 더 오래있을수록 

더 고인물이 되는건 머.. 유시민 전 의원도 언급하신적 있구요..

민주당... 어찌되었던 차악도 악이니 

전 이제 오직 민주당이라는 저의 예전 선택에서 좀 벗어나볼까해요..

두 거대당체제에 정말 국민의 소리만을 위해 움직일 당이 생긴다는건 

어려운 시스템이라 제 3당의 부제는 저에게 안타까움이였고.. 그나마

제3당이라고 생각하여 비례에는 꼭 주던 정의당도

 고 노회찬의원의 자살소식과 함께

우리나라에 다당체제의 희망을 져버린것 같았습니다. 

전 그래서 더 젊고 3선이상 하지 않은 좀 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깨끗한 사람을 뽑으려 합니다. 

그 후보가 굳이 민주당이 아니라도요. 

그런 의미로 국짐당에서 이준석의원이 큰 이슈가 되고 대표가 된다면

전 무족건적인 민주당 사랑은 이제 그만하려합니다. 

아마 다른 젊은 저와같은 30대나 그보다 어린 20대들도 

자신만의 기준이 생기고 있다 생각을 해요. 

그러니 부디 40대 50대의 무족건적인 민주당 사랑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우선 무조건적인 민주당 사랑과 결별하며 

자본에 굴하지 않고 권력에 취하지 않는 

정말 국민을 위한 제3당이 크길 바라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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