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나서 할 짓 없어서,
4월 1일(혹은 2일 월요일부터 )
등록해서 지금까지...
처음에는 걷기만... (발바닥 아파 혼났음 )
2주 경과 후,
무게 10키로 일괄 기구운동 시작....
의도적으로 가볍게 시작한 것인데,
이 가벼운 무게도 몸에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 ㅋㅋㅋ
5월까지 무게 10키로로 쭉~~
6월 되서 무게 15키로로 일괄 무게 올려보고...
가볍게 러닝 10분 해보고...
발바닥은 괞챦아졌는데, 발속(?) 근육이 말썽....
딱히 크게 문제 안 될거 같으므로 그대로진행 예정...
회사에서 일하다가 가만히 있으면,
몸 곳곳에서 미미한 통증이 느껴짐...
진짜 살살 운동한다고 살살 운동하는 것인데....
운동 잘 못해서(?) 수술까지 하는 거 예전엔 설마 그랬는데,
난 그저,
내 몸이 지금 상태가 영 아니란 것을 알기에 살살 하는 것이였고...
자잘한 통증이 언제쯤 사라질까....
혼자하는 운동?
팔굽혀펴기 하다가 손목인대 나가는 건 뭔지 ㅋㅋㅋ
내 몸이 내 힘을 감당 못해서 부서지는 건 뭔지... --;
여하튼,
안전하게, 무조건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