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00접종 뭐야 안 안아프. 우씨 묵직하다
30분 대기 후 집 도착
18:00까지 푹 잠
19:00 급격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곱창 먹으러 감
(자다가 곱창을 외치며 기상)
20:30 와이프랑 곱창3인분 볶음밥 라면 클리어
후식 아이스크림 얌얌
23:00 또 자러감 체온 정상
02:00 약간 두통으로 깸 타이래놀 한알 먹고 푹잠
오늘까지 아무 이상없네요
얀센은 1차 접종이 끝이라 휴무를 하루밖에 못 쉬는게 억울하지만 기회가 될 때 잘 맞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최고의 백신은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모두들 어서 접종 ㅁㅏ무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