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의 라면볶이를 마리텔에서보고
저건꼭 해먹어야지 싶어서 삼양라면 사들고 집에왔습니다.
중요한포인트는 식용유죠.
일단 식용유를 찾는데 안보입니다.
어머니께 전화를걸어 식용유 위치를 물어보니
싱크대 선반을 찾아보라네요 새거있을거라고..
그래서 하나둘씩 꺼내보니..
이렇게 많아요..
근데 저중에서 식용유가 없다는건 함정..
어쩔수없이 카놀라유로 썼음다.
그래서 완성된 비주얼..
솔직히 모양은 그냥저냥인데..
맛은 수준급이네요
당분간 저녁은 이것만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ㅠㅠ
마지막은 선물받은 푸딩..
이건 당분간 안먹으려구요
보고있는게 더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