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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상.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20 0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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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삶에 대한 열망은 그렇게 안스럽고 애처롭고

 치열하고, 처량하여

 때론 안아주고 싶고, 보듬어주고 싶지만

 

 그 삶은 그 생명의 것이므로

 내가 책임질 수 없는 것에는 

 단지 조금의 응원과 격려로,



 너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너는 아름답다.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것은

 고요한 밤을 지나 어두운 새벽을 견뎌내 

 기어코 여명을 맞이 하는 

 그런 날이 옴을 의심치 않는 희망의 청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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