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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게시물ID : diet_130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20 14:43:38

  나이 많은 게 자랑도 아니고,

궂이 나이를 언급하고 싶은 이유는,

 그만큼 몸을 관리 못한 상태로 삮았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이며,

그 외의 이유는 없습니다.

 

 76년생, 아마도 마흔여섯~~

사실,

 이번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의 최종적인 목표가 달리기였였음...

 

 이유?

 근력운동 어쩌고 이야기를 하지만,

 특정부분을 강화(인첸트는 아니고)하는 그런 느낌?

 그러다보니, 뭔가 부조화가 느껴짐....

 운동을 하는 것 자체는 상당히 좋은데,

 부조화가 느껴진다는 것은 언발란스라는 것....

 

 그 와중에,

첫달 걷기,

 둘째달, 근력운동....

세째달.... 뛰기 시작.....

 

 뛰기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부조화가 매우 심각하구나  라는 것!!!!

 언젠가 배웠던 기억..

 뼈들이 원래 몇개인데,

 안쓰고 안 음직이는 뼈들이 뭉쳐져서 뼈들의 총 갯수가 줄어든다고....

 

 통증의 원인이 그것으로 보이는 것임 !!!!

20년동안 안 쓰다가(안 음직이다가) 갑자기 음직이려하니,

 이런 저런 걸리적거림이 생길 수 밖에....

 

 달리기를 시작하고서 느끼는 것은,

각 링크(?)간의 단절이 존재한다는 것!!!!

 

 운동 시작하고 걷기를 시작했을 때,

 발바닥이 그렇게 아팠었고,( 전에 산행할 때도 그랬었음.... )

 뛰기를 시작하니, 발 속(?) 이 아프고...

 조금 익숙해지려 하니,

  정강이가 뜬금없이 아프고....

 

 물론,

 전체적으로 관절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과격하게 운동하지 않는 편인데,

 문제는 몸무게!!!!

 

 몸무게는 기본 옵션인데, 

 몸무게가 부담이 되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 --;

 

 물론,

 내 스스로의 힘과 몸무게에 대한 기준일 뿐,

 타인은 그 스스로의 기준이 따로 존재하겠지요.

 

 턱걸이... 해보니, 단 한개도 못하고 ㅋㅋㅋ ( 아놔.. )

 

 여하튼,

 현재 몸 파악이 어느정도 되는 느낌!!!!

 

 몸의 모든(?) 근육들의 연계를 다시 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듬!!!!

 물론, 유산소 운동을 바탕으로 깔고~~~

 

 

 단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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