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
오늘은 세월호참사 1주년이되는날입니다.
작년도에 추모하러갔다가 이번이 두번째 희생자분들을추모하러갔는데요
화환을하여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려했지만 화환은 진입할수없다하여
이렇게 국화바구니와 국화다발 물고기종으로 슬픔을 대신하였습니다.
팽목항에 도착하였을때는 많은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려 오신분들과 기자분들이많으셨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가족분들이 앉으셔서기도를하고 계셨는데
저번에 추모식에갔을때 저와 이야기하셨던 단원고희생자부모님께서 등대앞에앉아서 계셨습니다
다가가 인사를드리고싶었지만.
저번 추모식때 함께 울었던기억과 기도하시고있는모습에서 마음속으로 같이 기도하는것말고는 아무것도해드릴수가없었습니다.
있어서는 안되었던 세월호참사...
우리는 잊어서는안되고 그냥넘기면 안되는일입니다.
희생자분들이 좋은곳에서 앞으로는 편안하기를 기도하며..
4월16일 웃긴대학일동 가수엔터스
오늘의유머 서포트.. 잊어서는안될 그날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