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은 자신은 22명을 죽였다고 했는데 나머지 한명은 아마도 박해진이 죽이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조동혁과 박해진이 단서찾다 서로잠깐 말다툼할때 박해진은 조동혁에게 넌널잘알지? 난날잘몰라 그럽니다
자기자신도 잘모른다고 그래서 어떻게 사람을죽였는지도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 대사가 있고
마동석과 연쇄살인범이 몸싸움후 마동석이 피흘리며 넘어저있고 살인범 잡으라고 박해진에게 말할때 쫒아가 잡지않고
주머니에서 갑자기 손을꺼내 비를 느끼는장면과
비오면 피냄새가 더진하다고 살인을 참기힘들다고 합니다 (마동석이 피를흘리며쓰러져있었죠)
맨먼저 단서를 낼때도 같은 연쇄살인범의 느낌을 잘 아는 박해진이 비오면 피냄새가 진동한다에서부터 의견을 냈을뿐더러
마지막에서 그 연쇄살인범과 박해진이 1:1 로 대화할때 자기자신이 죽였다는걸 기억못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해진과 대화중 살인범이 3개월전에 죽이러 집으로 따라갔다가 그냥 왔다고 사람이 있는것같아서 라고 합니다,,,
그때 박해진은 당황하고 눈빛이 흔들립니다 아마 박해진이 그랫던것이 아닐까 전 추측하게되네요~ 반전아닌 반전!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리플인데 묘한설득력이 있음ㅋ
출처: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