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헬스관장이 일대일 교습(?) 하는 거 눈여겨 봤었는데,
다 잊어먹고,
팔굼치로 버티기 (나중에 찾아보니 요가의 한동작 플랭크.. )
집에서 한번 해 봤는데,
--;
온몸이 부들부들...
요가는 그냥 몸 이리저리 꼬는 동작이 다인 줄 알았는데,
요가 우습게 봤던 거 취소 --;
이제부터 팔굼치로 버티기 해야겠음...
뭐 아는 요가동작이 없어서 다른 것은 못하겠지만,
전신운동이라는 것이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