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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00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르왕자님★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21 20:10:37
이번 일로 확실해진건..
결국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감동적인 노래보다는 '과연 누가 떨어지느냐?'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김건모씨에 대해선 별 실망안합니다.
그사람도 시청자들의 비난은 각오하고 재도전 결정을 했겠죠.
이번 결정이 그사람의 다음 무대에서 어떤 작용을 할지 참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혹시 제작진의 진짜 의도가 이게 아니었는지...ㅋ
다시는 안본다는 사람들 욕하면서 무조건 볼거라는거 알고있음 ㅋㅋ))
하지만 제작진의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자막과 편집은 일반 서바이벌 프로그램 뺨치게 긴장을 조성해 놓고는
결국 담당피디 曰 가수를 탈락시키는게 목표는 아니다..라니..
공연인지 경연인지 어느쪽이든 빨리 한쪽으로 컨셉을 잡았으면 합니다.
아무튼 그럼 다음주에는 8명이 도전을 하는건가?
아이돌 나부랭이들 노래보단 귀가 즐거워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tv볼 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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