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눈팅하는 유저입니다. 눈팅하면서 많은 업로더분이 계셨고 창작자분이 계셨는데 2년전쯤 닥터베르 육아일기라는 웹툰 작가분이 계셨죠. 그때 즈음 와이프 임신과 겹쳐 항상 재밌게 봤었고 네이버에 진출하셨을때 저도 역시 정말 기뻐했고 열심히 챙겨봤었어요. 그러던 중 최근 에피소드를 보고 검색하고 얼굴도 처음 보게되고 아프신것도 알게 됐습니다. 뭐 대단한 일을 계획할 깜냥도 안되고 그냥 웹툰 보셨던분들중에 저처럼 기억에 있으신분들 작은 응원이라도 부탁드릴겸 글 남깁니다. 출처는 최근 인터뷰 내용이고 네이버웹툰에 수요일 일요일에 연재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