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헬스클럽 등록 및 운동시작,
누군가 웃던 말던,
일부러 천천히 운동강도를 올렸었는데,
4월,5월,6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엇그제 본 플랭크동작!!!!
해보니,
양 옆구리에 심하게 데미지가 와서,
와! 이건 뱃살 줄이기 좋은 운동이다 싶어서 꼭해야 할 운동으로 1번으로 킾 했음!!!
헌데,
당장,
오늘,
(시간을 알 수 없어서, 휴대전화로 시간 재면서 봄 )
버티기 2분... ( 1회 )
버티기 1분 ...(2회)
딱 이렇게 4분을 했을 뿐인데,
문제는,
무릎의 연골에 데미지가 들어갔음 --;
요즘 근력운동 전에 10분간 뛰기(앞뒤 2분 겉기 추가 )
하는데,
뛰거나 걷기 할 때는 문제 없었는데,
근력운동하려니, 연골쪽에 뭔가의 신호(?)가~~~
하!!!
사실 나이가 있어서, 부상 진짜 안 당하려고 살살 하는데,
요가파이어~~!!!!
진짜 내가 너무 쉽게 봤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듬 --;
물론,
무식하게 어거지로 버팅기며 운동해서 부상을 키우진 않았기에,
몇일 쉬면 나아질것으로 예측....
플랭크...
옆구리 아파서 버팅길 때까지 하려 했었는데,
한 일주일 가당 쉬다가,
그냥, 30초 3회로 줄일 생각!!!
뭐랄까,
힘의 방향성에 대해서,
플랭크는 무릎의 앞쪽(?)으로 버팅기는 것이고,
뛸 때는 위아래로 버팅기는 것이라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고~~
여하튼,
요가 무시하던 내게,
참 교육(?)을 해주는 경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