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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
본인의 정의감과 신화를 가진 인물로 커리어로 보자면 대권에 도전해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후과의 인정과 반성을 언론에서 드러내어 해당 논란에서 꽤나 벗어났다고 평가됨
다만 윤석열 전 총장과의 트위터 논쟁으로 윤석열 전 총장을 대선후보감으로 만들었다는 점, 언행의 무게감이 다소 가볍게 인식된다는 점,
전임 여성대통령이 나라를 반쯤 말아먹은지 얼마 안됐다는 점에서 금번 대선 지지율에 한계점이 보임
보통 대선주자의 행보를 보이고 인기도가 떨어지는 정치인이 많은 판국에 추 전 장관은 오히려 인기도가 오른 모양새 (뭘 해도 싫어할 보수진영의 평가는 논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이제야 대권 주자의 행보를 시작했지만 왜 했는지 모르겠는 인물
월성원전의 감사역을 해놓고 정치행보를 띄면 감사역에서의 모든 행보가 정치적 평가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한듯.
(옛날에 감사역 노자키 라는 일본만화를 감명깊게 봤던 필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보)
윤석열 X파일로 이미지가 박살나면 그 자리를 꿰찰거라는 계산이 선 듯 하지만 안철수나 홍준표를 넘기도 만만치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