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너무 구려요ㅠㅠ
단체로 온거라 개인행동 할수도 없고..
히터는 고장났는데 이불은 얇고 유황온천 특화호텔인데똥냄새 비슷한 유황냄새가 꾸준히납니다
혹시나 했는데 4성급호텔이 슬리퍼도 안주네요
물도 다 유료고..
  
패키지다보니 온천은 객실 샤워실물밖에는 안되네요
호텔임에도 욕조가 없다보니 만끽하기도 힘들고..
테르미니역에서 20킬로쯤 떨어지니 숙소오면 할것도 없고..
지금 옆사람 코골아서 깼는데 여기시간 06시에 일어나서 07시까지밥먹고 출발한답니다

아하하하하..첫날부터 멘탈이.. 

근데 이동이나 관광준비를 안해도 되는게 편하네요
가이드가 여러설명을 해주는것도 재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