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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1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리즈닝★
추천 : 8/22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23 15:26:34
오늘 베오베간 딴지에서 쓴 기사 보신 분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한줄 요약 하면 지금까지 쥐새기 치하에서 단한번도 국민이 승리한 적 없습니다.
한명숙, 외환은행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으로 압니다만,
감히 틀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방어만 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위 알바로 불리우는 종자들 멍청하고 개새끼 같지만 사실 우리보다 훨씬 전략적인 종자들입니다.
되는대로 지껄이면서 주제를 분산시키는 거죠. 알고 그러는 건지 시켜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다음 숙청대상은 주진우 기자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 하고 있고 또 이번엔 잃지 말자라고들
말씀 하시는데 백프로 숙청 됩니다. 또 딴지 4인방이 바라는 것도 자신들을 지켜 달라는 것도 아니예요.
쫄지말고 단 한번만 아무 아젠다에서 승리를 해라 말이죠. 매국 세력이 아무리 피가 1남았어도
공격을 받지 않으면 계속 뻘짓하고 돌아 다닐겁니다. 평생 이길 수 없죠.
MB OUT 이런거 공격 아닙니다. 단 한번이라도 비리에 핵심에 있던 사람이 그 죄값을 받게 하는게
진정한 공격인거죠. 단 한번도 이걸 성공해 본적이 없지 않습니까?
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진 사퇴하고 뭍혀 버리고......
제가 생각할때 꼼수 4인방이 남기고 간 선물 중에 하나는 디도스죠.
오셔서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이 사건의 핵심에 있는 누군가를 밝혀내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지켜 낼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치는 심정으로 말이죠.
다시한번 지난 4년간 있었던일을 잘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우리가 단 한번의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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