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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과다노출 눈살"
게시물ID : humordata_151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바이너
추천 : 12/5
조회수 : 23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7/26 14:21:57
[일간스포츠 정재욱 기자] KBS 2TV 수목극 <풀하우스>(극본 민효정, 연출 표민수)에 출연 중인 한은정(24)이 '과다 노출' 구설에 올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의상은 이른바 '란제리' 패션. 비키니 수영복과 비슷한 모양의 상의를 기본으로 이 위에 속이 비치는 흰색 셔츠나 원피스 등을 걸치는 식이다. 한은정은 결혼식이나 파티 장면 등을 포함해 매회 이런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노출을 좀 줄여달라고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거의 브래지어만 입은 듯한 옷은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momo6099), "가족 시청 시간이어서 8살짜리도 보는데 아무리 패션 디자이너라도 옷은 제대로 입어야죠!"(s1o1), "적당히 노출하면 더 예쁠텐데"(qbop44) 등 그의 의상을 문제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드라마 출연진의 의상 노출이 문제가 돼 시청자들 지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경쟁 드라마 MBC TV 수목극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이제니의 비키니 의상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투톱을 이루는 주인공들 외에 3~4번째 배역들이 시청률을 올리는 총대를 메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소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며 "<발리에서 생긴 일>의 박예진도 드라마 막바지에는 물오른 감정 연기를 보여줬지만, 초반에는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은정 측은 극중 패션 디자이너로 나오는 강혜원을 좀더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한은정의 매니저 권시봉 씨는 "선정적이거나 파격적으로 보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배역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여서 이제껏 TV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은정 씨와 스타일리스트가 고심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정재욱 기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정.         나는 좋기만 하구만,,ㅡㅡ;;;         밑에 보이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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