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산을 털어 클레멘타인 제작을 끝네고 시작한 알바....
전에 네이버 검색하다가
한국 개 명작영화중에클레멘타인 이라고 있다고해서
못보고 못보다가 어제 다운받아서 봤다..
초반 이상한 전개에...그러려니 하면서
개명작이다! 한국에 이런영화가 있다니..켁
뭐 그런말나오고 스티븐시걸?도 나온다고하고
숨겨진 명작이라는 말에 꾹 꾹 참으면서 봤다
아니시발?... 근데 보면서 점점 이건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파묻힐때 쯤은
이미늦어버린 것 같았다
화가난다
다시 한번 평점을 봤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곳곳에서 보이는
'오오미' '10점이랑께' '아빠 일어나아아아아 아빠일어나으아아아~~'
이건뭐여?..하면서
머리를 굴리는순간..나는 드디어 깨달았지
내가 바보라는걸...
야속한 개1새끼들..ㅠㅠ
내 시간돌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