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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16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전오늘★
추천 : 10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4/03/17 17:03:27
점쟁이가 날 보더니
첨에 하는말
" 쯧쯧 장가도 아직 못가구 여자도 없구 어찌그리사누~"
그래서 내가
헐~ 잘맞추시네요 ㅎㅎ 이랬더니
"그래 하는 사업은 잘되고? 잘되겠지~복이 많이 들어와 있어"
아! 그래요?
근데 요즘 장사도 안돼고 심난해서 온건데...
"여자가 문제야! 얼렁 여자만나! 그래야 풀린다"
그후로
점은 안보고 나에대해 꼬치꼬치 캐 묻더니
나중에 갈때 ㅋㅋㅋㅋ
자기가 내 사주에 맞는 여자가 있다고
한번 만나보라고 연락처를 주셨다.
그리고
방금 커피숖에서 전화를 했는데
낮익은 목소리
는
맞은편 네일아트 하는 아는 여자동생 ㅋㅋㅋㅋㅋㅋ
ㅅㅂ
난 그동생한테 물어서 간건데 ;;;;
내팔자가 왜이런지 ....
장가 가긴 글렀다 ㅜㅜ
요약 ㅡ 요즘점집 소개팅두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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