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
오늘은 세월호 추모식을다녀왔었습니다.
그후 병원에들렸다가 집에서 메스컴을돌아다니다 정말 가슴이아픈 한글을보았습니다..
거동을할수없는 아내 병원비를위해.. 빈병 4000원치를 훔치셔서 형사입건되었다는이야기..
하지만 사정이너무딱해서 선처되셨다는데
형사입건은되시지않으셨지만 법은법이라 즉결심판 벌금형이나오실거같아서
만약에 나온다면 알아보고 벌금내드리고
아내분병원비와 생활비를 주기적으로 지원해드리려고합니다..
저 메스컴뉴스를보고 급히당담경찰서에 알아보고 당담파출소까지찾아 꼭도와드리고싶어서그런다구
정중히부탁드린후 도울수있는 기관까지 연결하였습니다.
우리가 약자를돕는것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가장기본적인 근본이며
죽는그날까지 차별없이 약자가 우선인세상이오는 그날까지
4월16일 ps-가수엔터스
저할아버님을 개인적으로 따로돕고싶으신분은 032 770 6482 희망복지팀 김정미 씨께 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