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저의 종교는 여러분이 말하는 '개독교'입니다. 분명 개독교에 문제가 있기에 여러분들께서 뭐라고 하신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독교도이지만, 여러부분에서 욕먹을 짓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매우 위험한 발언이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인데 저의 개인적 바램입니다.
개독교를 계속 지켜봐주시고 쓴소리를 거침없이 해주십시오. 개독교가 진정한 종교의 가치를 가진 개신교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개독교도 사이비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럴바엔 고통스럽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거듭나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