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드시아 중 이오난사라는.. 종류입니다 ㅎ

와인잔에 펄라이트를 가득채워 그 위에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대략 5cm정도 되는 크기에 쥐마켓에서 4500원 인가 주고 들여왔습니다!

가끔 물 분무해주구요(주 2회?) 방안 구석에서 키우고 있는데 건강하게 꽃도 피고 잘크고있네요!

월2회 정도는 물에 푹담궜다가 말려주고 있습니다!

 

 처음왔을때.. 역시나.. 인터넷 구매라서 아랫쪽 잎이 상해있어서

정리해주고 미관상 괜찮을 만큼 뿌리도 잘라주었는데요

 틸란드시아는 거의 뿌리는 매달리기위한 용도이므로 잘라주어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집에온지 2달여가까이 된거같은데 아직까진 잘 크고있네요 ㅎ

 

틸란드시아는 생애 딱 1번만 꽃을 피웁니다.

위사진과 같이 꽃을피운뒤에 가운데부분이 붉게 물드는데요,

아직 붉을랑 말랑하고 있어서 사진은 안찍어뒀네요

 

꽃이지고나면 자가번식을 시작하는데 새끼가 옆구리 등에서 튀어나오게 되는데

갈수록 공같은 형태가되는데 옆구리에서옆구리로 많이 나온것일수록 상품가치가 높다고하더군요

 

아무튼 붉게 물들고 좀더 이뻐지면 사진 업댓해보겠습니다!

 

틸란드시아! 키워보세요!

 

 

ps. 크롬에서 사진첨부 안된다고 징징됐는데..

IE탭에서 되네요 ㅜㅠ 조언 감사합니다

 

ps2.다만 특이한게 저 사진 찍은 날은 격일로 찍은겁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인데
어느날보니 보라봉이 올라와있고
그담날 자고일어나니 피어있고
그담날 자고일어나니 보라봉이 하나더 올라와서 피었어요 ㅋㅋ
 
꽃피는 속도가 LTE 빠름빠름

 

ps3.어제 오늘 본의아니게 식게에 도배질 죄송합니다

한동안 아닥 할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