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① 마스크 의무화
② 5인이상 집합금지
③ 가게영업 10시까지 (포장,배달 제외)
④ 격리기간동안 GPS로 확인가능
⑤ 가게나,어디방문을 해도 보통 명부작성,QR코드 등 역학조사 가능
------------------------------------------------------------------
일본
① 마스크 의무화 없음 (긴급사태선언해도 마찬가지)
② 5인이상 집합금지 같은건 없음 (주류 같은겨우는 7시까지 마실 수 있음, 가게에서)
③ 오사카같은경우 가게영업8시까지 권장해서 OK하면 재난지원금 가능, NO하면 재난지원금 안받고 영업재개
④ k-bar, 걸즈바 콩카페, 호스트, 캬바쿠라는 영업하고 있음
긴급사태선언시에는 좀 더 엄격해지지만, 마스크 의무화도 없고 역학조사가 현실적으로 힘듬
우리나라처럼 명부에 작성하거나, QR코드도 안하며, 격리기간동안 몰래 나가놀아도 모름.
현금거래가 익숙한 일본인들이라서 카드거래가 편의점 등 일부 빼고는 현금거래다 보니 작년 유흥주점에서 코로나 발발할때
역학조사가 안되서 더욱 퍼졌음..
결론적으로는 1차때보다 보완해서 2차가 더욱 보완됬고
2차때보다 3차때 더욱 보완됬고 3차때보다 4차가 보완됬음.
이야기하고싶은것은 인구대비 코로나확진자수, 백신접종률을 떠나서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는 일본이고,
무관중에 따른 손실과 올림픽개최가 코앞인데 코로나가 확산세가 퍼지는게 우리하고 다른문제.
그리고, 역학조사가 안되는만큼 실제로는 확진자가 더 있을 수 있고
일본인 성격상 본인이 코로나 걸리는걸 숨기는 경향이 있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자발적으로 검사받으려는게 없음.
그럼 우리나라에 바라는건 하나. 우리도 일본처럼 몇시까지 술마시게 하면 더욱 완벽한 방역정책이 가능할듯한데
자영업자분들 생각하면 이것도 너무 쎄니깐.. 우리나라는 지역에 퍼지는거 최대한 막고, 서울 확산세 잠재우는게 상책
일본같은경우는 굉장히 애매함, 실제 확진자가 저 수치대로 나오는건지
그렇게 나와도, 무증상자들이 실제로 많이있을지 아무도 모르기에 올림픽을 앞둔 일본 상황은 심각한거임
우리나라도 옆나라 걱정할때 아니라, 확산세를 빠르게 잡아야함
겨울까지 끌고가면 그때야말로 폭발적으로 퍼질 수 있기에 확산세를 빠르게잡고 접종률 속도를 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