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전혀 아니라네요.
하지만 최소한 이익집단이었던 점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같이 모여서 연회도 하고, 송사도 하고,
겸사겸사 무역 이익에 대한 정보를 나눠주기도 하고,
늑대와 향신료에서 나오는 상회도 길드 혹은 형제단을 모티브로 따온 거겠죠?
물론 실제 중세 시기의 짐마차에 늑대 꼬리를 한 섹시한 늑대가 타고 있었다면,
이단 심문관이 와서 이놈 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