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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대 아트팀인 目[mé]에서 만든 작품으로
2019년부터 연령,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사진을 모집하여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열기구로 만들어 도쿄 상공에 띄워
문화적인 측면에서 도쿄올림픽의 흥을 돋군다는 프로젝트인데
이거 보고 흥이 나나?;;;
중학생 때 대체 무슨 꿈을 꾼 걸까...
하지만 이걸 접한 사람들은 이토 준지 만화 공포의 기구(원제: 목 매다는 기구) 보는 거 같다고
ㅋㅋㅋ
레알 이거 같은데
코우진 하루카가 84년생이고
공포의 기구가 94년도 작품이니까...
그러자 이토 준지가 소속되어 있는 만화사에서
해당 만화인 '공포의 기구'를 이틀 동안 무료로 풀었습니다
게다가 작가인 이토 준지도 통크게 동의했다고 하네요
비지니스 잘하는 거 보소ㅋㅋ
멀고도 먼 예술의 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_T16PujOy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