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그녀에게 고백 비슷한 고백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대화한번 해보지도 않았고, 잘 알지도 못한 사이였지만... 마음이 끌린지 오래됐었다가... 이제서야 털어놨습니다. 바로 조금전에... 적지 않은 제 나이와... 알길없으나 많아보이지 않는 그녀의 나이가 저를 머믓거리게 한지가 벌써...반년... 존재를 안지가 벌써 1년 3개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좋은 결과가 있어서... 나중에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게된다면... 추천해주시는 숫자 만큼... 그녀보고 아이를 낳아달라고...내 아를 낳아 달라고...졸라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