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사람이 하는 가게에서 시켰는데
마르가리따하고 시금치 샐러드ㅠㅠㅠㅠㅠㅠㅠ
16인치 종잇장같고 겁나 쫀득한 도우라 개마싯게 먹었어여
근데 피자는 둘째치고 샐러드에 같이 온 빵이 존맛탱!!
쫀득하고 부드러운 포카치아?? 할랄 가이즈에서 주는
하얀 피따빵 같은 느낌인데 화덕에 구워서 숯묻어 있음ㅋㅋㅋ
거기다 시금치가 미국에서 본 중 최상급으로 신선하구
아티초크랑 신선한 버섯이랑 양파가 아니라 샬롯 넣어서
정말 맛있었던 것ㅠㅠㅠ 모짜렐라 디 부팔라도 넣어서
쫀맛!!! 10딸라가 아깝지 않음ㅠㅠㅠㅠ
담번엔 직접 가서 먹어봅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