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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방학을 했다고 벌써 개강이라니 말도 안된다.
점프점프~
아저씨 썰풀고감
예전에 에바라는 프랑스 여사친이랑 반년정도 어울렸는데
개그코드도 잘 맞고 (약간 또라이였음) 놀랍도록 서로가 본 영화/드라마가 전부 일치해서
소울메이트가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갸가 걔 친구랑 키스하면서, 나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나 이제 너랑 같이 안놀거야!!" 시전함..
재미있게 쓰려고 이렇게 쓴거고 사실은 화내다가 멀어진거.
유교드래곤의 나라에서 태어난 죄인가..
아무튼 한 과목 추가신청할 수 있어서 뭘 할까 하다가 프랑스어 선택했는데
.. 하루종일 그 친구가 생각나네..
저번에 미안하다고 보내니까 바로 답장와서 안부는 물어봤는데
이정도면 소인배 합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