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데꾸왔을때,
분양해준 곳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태어나 자란 두 달 동안
Live 아니고 Survival 해왔구나 싶던 꼬물이들.
비록 남겨진 3남매 중 남자 아이는 데려오지 못했지만, 어디선가 그래도 평온하고 자유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남편과 요새 계속 그래요.
우리가 여건이 좀 됐으면
남자아이도 데려올걸 그랬다고.
분양이라기보단 구출에 가까웠던..
그래도 이렇게 똔똔하게 ㅋㅋㅋ
얌체같이 잘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다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