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쳤어요 ㅋㅋㅋ
몸도 살짝 안좋고 해서 하루 쉬어가자!! 하는 마음으로 걍 쉬어버렸네요
이 와중에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서
미역국 한시간동안 폭폭 끓여내고
냉동실에서 잠자던 앞다리살 깨워서 달달 볶았어요
몸 안좋다면서 먹을것 앞에서는 그렇게나 부지런해 진다는... 
고기가 있으니 시원한 맥주도 꺼내 봅니다ㅋㅋㅋㅋ

즐거운 일요일
맛난거 많이 드시고 충전 잘 하셔요!!
한주 고생 많으셨고 다음 한주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프로번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