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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7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nZ
추천 : 0
조회수 : 142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14 21:21:47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요 ㅎㅎ
남자친구랑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 같이 숙소에서 일박을 하게 될 상황이 있었어요
그때 전 너무 빨리 허락하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같이 자도 할 생각은 없다는 뉘앙스를 남친에게 풍겼더니 좀 힘든 기색은 있어 보였지만 절 정말 안건드리고 잠만 잤었거든요
남자들이 같은 공간에 여자를 두고도 참는게 대단하다는건 알겠는데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요
어느정도의 자제력이 필요한 일인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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