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중해
게시물ID : music_169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umphjjm
추천 : 3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29 13:30:08

내가 좋아하는 음악 1662

지중해

-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