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악마처럼 영악하되,그 의도만은 천사같이 순수해야 한다.
나쁜 사람은 그 일생에 악할것같고
선한 사람은 한 평생 착할거라는 착각에 빠져산다.
순수한 악도,순수한 선도 없다.
그저 서로간의 입장차이 밖에 없다.
우리사회는 이상하게도 적을 이해하라고 하면 적을 용서하고 수용하라고 오인한다.
그러니, 적을 분석하지 못하고 예상이외의 일에 휘둘린다.
유럽의 박해받던 입장인 유대인들은 지금의 팔레스타인을 박해하는 입장이 되었다.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비난과찬양을 일삼는 진상들은 사실을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