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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8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30 19:51:10
아부지가 퇴근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시는 걸 보고
우리 아빠는 왜 엄마를 안도와주지? 아빠 나빠!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왜 그런지 알겠어요....
일하고 오면 정말 피곤에 쩔어서 꼼.짝.을 못하겠어요....
아부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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