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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철없는 생각... 서운함
게시물ID : gomin_1790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lect
추천 : 0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7/31 23:47:46
사회 초년생인데.. 이번에 차를 사고(차가 꼭 필요했어요..) 전세방으로 방을 옮기게 되어서 할부도 생기고,, 돈을 좀 많이 쓰게되었어요
회사 동기들도 같은 상황인데 부모님이 조금씩 도움 주시고 전세금도 내주시고 안쓰는 차를 주시거나,, 뭐 그러시더라고요,, 
철없는 생각 이지만 너무 서운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일절 도움이 없었거든요.. 못해준게 아니라 안해주는거라 더 서운했고 맨날 말로는 다해줄거처럼 말하다가 돈나갈때되면 화내면서 너가 알아서해라 이런게 너무 서운했습니다..  물론 부모님돈 제돈도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도 아니니까... 아까우실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처음 자리 잡을때.. 도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학생때부터 오래 했습니다... 인강을 들어야 하는데 인강비가 필요하다하면 화내면서 방으로 들어가시는
아버지의 모습이나... 대학생때 노트북이 필요하다니 화를내서 제일 싼 30만원짜리를 고른적도 있기때문에...(결국 알바비로 새거샀습니다) 서운함이 더욱더 커진고 같습니다.. 이런것들을 종합해보면 결혼할때 도움도 일절 없을거 같고... 후
두서 없었네요,,, 여튼 진짜 철없는 생각이지만 자식에 돈쓰는것을 너무 아까워하는 부모님 때문에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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