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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캣맘이라는 자들의 파국은 고양이들의 죽음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51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7/8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1 23:04:57
자기 스스로를 캣맘이라 여기며 고양이 먹이주는거에만 보람을 느끼고
소음문제 쓰레기문제 배설물문제따위는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때서야 고양이를 죽인 사람들을 사이코패스 동물학대범으로 몰아갈건가요? 

일전에 모 중학교 천장에 고양이가 갇혀있다고 벽을 부수려한다는 글을 오유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꽤 많은 지탄을 받았더랬죠.
(창고위가 급식소라 안전상문제도 생기고 벽부수고 건물이 무너지면 그 단체에서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결국 고양이는 구했지만 건물의 안전성은 나빠졌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개좋아하고 고양이좋아하고 가끔 천하장사 쏘세지 잘게 나눠서 고양이 이동경로에 아주 조금만 놓아주기도 합니다만...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인근주민과의 조화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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