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선장에 갔다왔습니다.
정청래 의원 봤습니다.
대의원석으로 올라오시며 지나가시다가 사람들이랑 사진찍으며 꽤 옆에 머물렀습니다.
반가웠지만 내색 안하고 사진 찍자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김광진 전 의원 봤습니다.
옆에 어떤 분들이랑 한참 있었고요.
반가웠지만 내색 안하고 사진 찍자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박기량씨 봤습니다.
제 뒤에서 여러사람이랑 사진찍으며 한참 머물다 갔습니다.
반가웠지만 내색 안하고 사진 찍자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박주민 의원 봤습니다.
같은 통로에서 같은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반가웠지만 내색 안하고 사진 찍자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쿨한 남자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