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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8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Fna
추천 : 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5 08:47:24
결혼 전부터 전 아이는 최소 둘 이상을 원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 낳고 살다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특별한 보너스 없고 월급만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인데 30초반 세후 360 정도 됩니다. 집은 자가구요.
와이파이님은 경제적 이유로 둘째를 거부하더군요.
내심 많이 서운했습니다. 부족하지 않게 번다고 생각했고 야근이 많은 특성상 투잡도 어렵습니다.
몇번 싸우다가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둘째가 생겼습니다!!
요새 헬조선이니 뭐니 하면서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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