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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8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골청년♡★
추천 : 2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8/04 03:06:21
예전에 인스타에서 하도 홍보를 해대서 이름은 알고 있었음
한번 예약 안 하고 갔다가 예약 안 했다고 퇴짜맞은적 있어서 그 뒤로 안 갔음
그때까진 예약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아녔음
평소 다니던 샵 디자이너가 그만두는 바람에 거길 예약걸고 가 봄
누굴할까하다가 홍보할때 맨날 보던 이름이 있어서 그 분으로 해봄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건물앞에 웬 땅딸만한 여자애가 특이한 패션으로 돌아다님
요샌 저렇게도 입네하고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내가 예약한 디자이너가 방금 그 여자애였음
인스타에선 분명 키 크고 나이들어 보였는디
우선 샵 첫인상은 더러웠음
여러군데 다니면서 넥커버랑 보자기에 얼룩 그렇게 묻어 있는건 첨 봤음
오전 거의 첫타임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거울앞에 머리카락이 많아서 폰 놔둘곳이 없었음
마감때 청소안한거여 뭐여
암튼 담부턴 오지말자하고 있는데
컷트 겁나 잘 함
왜 유명한지 알겠음
난 항상 사진을 들고가서 이대로 해주세요 함
근데 단 한곳도 똑같이 해주는데가 없었는데
여긴 사진 그대로 해 줌
단골해야겠음
디자이너도 패션이 좀 이상했지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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