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2년동안 만난 정말 사랑스런 여자친구가있습니다.

호주에 온뒤 1년동안 저만 목이빠져라 기다리고있죠

이제 한국에 돌아갈날은 두달남았습니다.

전 들떠있죠..

그치만.. 여자친구가 가게를 옮기면서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봅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그녀모습을 보며.. 전. 몬났게도 이해를 못해줬네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제가 세컨을 따는이유도,, 여행을 다니지않는이유도

그녀때문인데 말입니다..

슬픔니다..

눈물이납니다..

어떻해야할까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