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정떨어지네요 화나면 주체를 못해서 울면서 소리지르고 어디든 쳐요 나무문이나 나무장롱에 주먹만한 구멍이 뚫릴만큼. 손도 성한날이 없어요 긁히고 찢어지고..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깜짝놀라서 들고잇던것도 떨어트릴만큼 꽥 소리를 지르고요 목소리 낮추라고 해도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벽치고 뭐 집어던지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이래요 제발 화나면 뭐 치지좀말고 길거리에서 소리좀지르지 말라고해도 고쳐지질않아요 안싸우면 되는건데 안싸우는게 쉬우면 이런 고민안하져.. 진짜 너무 정이 떨어져요 좋아하는지도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