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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여사친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18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lZ
추천 : 0
조회수 : 20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16 00:34:17
간단히 요약하자면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자주 카톡으로 연락하던 여사친이 있는데요. 이 친구는 현재 남친이 있습니다.

잘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어느순간에 싸늘하게 단답으로 보내고 혹은 뭐 ㅇㅇ 로 보냅니다.
예를 들어서 어제 까지는 막 서로 수다떨고 뭐 이것저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다음 날 제가 말 걸면 몇 시간 동안이나 답도 없고 읽지도 않고 읽으면 단답으로 보내거나 그럽니다.
 
오늘도 뭐뭐 했다라는 글을 남겼는대도 불구하고 아예 읽지도 않고 있고 뭐 너한태 궁금한게 있다고 했는대 답이 없길래 순간 화가 나서 하 ㅅㅂ... 그냥 잘란다 라고 보내고 그냥 말았습니다. 현재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읽지 않고 있고요.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자주 이럽니다 즉 친하게 지내고 막 이러는 시기가 있다가 갑자기 단답하고 제가 보낸 글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나오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또 막 친하게 지내고 이러네요

솔직히 말해 좀 진이 빠집니다. 그냥 애초에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는 식이라던가 그래도 몇십분 안에 읽고 지금은 뭐하고 있으니 나중에 뭐 하자라는 식으로도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는대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얼렁뚱땅 씹어버리기만 하니까 이게 친구인지 그냥 무시해버리는 건지 헷갈리네요.

혹자는 좋아해서 이러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있는데 인간관계에서는 제가 봐도 너무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친해진 사람에게는 모든지 잘 해줄려고 하고 떠나지 말라고 막 밥도 사주고 잘 대해줄려고 하고 막 그러지 않으면 절 떠나는거 같아서 두렵거든요. 어릴때에 트라우마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놓치기 싫고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친했던 누구랑 막 그날 싸웠다던가 누군가 저에게 막 친하다가 무시하거나 이런 식으로 나오면 밤에 잠이 잘 안오고 그 날 일에 대해서 손도 안잡히고 계속 그 싸웠던거 혹은 그 친구가 나를 무시했던 것에 대해서 막 고민해요

일단 저의 문제도 있지만 저는 일단 궁금한 것은 이 여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

지금 마음으로써는 솔직히 더 이상은 관계를 유지 하자니 너무 힘이 드네요. 너무 진이 빠지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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