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의 꿈 이야기임...
화단에서 수녀님께서 삽으로 추수(?)를 하고 계시는...
들깨를 뿌리채 삽으로 추수(?)하시는....
제일 처음 것이 씨방(?)이 제일 많았고, 마지막 것이 씨방이 제일 적었고.... (세번... 세삽.. )
어디론가 길(복도?)을 따라 이동해서,
어느 넓은 바자회 하는 곳 같은 곳에서,
수녀님께 뭔가 받을 것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잠에서 깸...
꿈은 반대라고 그러던데,
수녀님들께 내가 받은 것을 돌려드릴 때가 된 계기가 뭔가 생긴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듬!!!
수녀님들께선 물질적인 것은 에초 바라지도 않으실테고,
그분들이 원하는 것....
하.. 내 스스로도 못하는 것...
이번 주 일요일은 무조건 미사 참석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