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산 카카오입니다
사만삼천원 정도에 샀네요
지금은 십사만오천원 종가네요
2008년 금융위기 전에
중국펀드 열풍이 불다가
반토막 났어요
당시 미래에셋 차이나 무슨 펀드를 샀는데
직장 생활이 바빠서 잊고 있다
100프로 수익 나서 팔았죠
이후 주가는 그냥 그랬어요
그러다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되었죠
강방천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에셋플러스란 회사가 역삼동에 있었고
직장도 역삼동이라 상담 받고 중국펀드 미국펀드 했어요
그것도 지금 전부 수익이100퍼 넘어요
하이닉스가 sk전에 사서 그거로 시계도 샀죠
작년에 코로나로 코스피 하락할때
몰빵 했어요
2차전지 카카오 삼전 네이버 등등
현금 있는 거 다 때리고
결과는 좋아요
경험으로 배운 거라
지금은 안 사요
비싸거든요
또 난리가 나면 사야죠
이 방법 말고는 몰라요
PBR이 뭔지 공매도가 뭔지 공모주청약이 뭔지 몰라요
쌀 때 사면
세상은 우상향이니까 언제든 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