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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유재석씨가 좋아~ 역시 재석이형!
게시물ID : bestofbest_15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leidoscope
추천 : 265
조회수 : 13274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1/13 10:27: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13 00:42:43
아름다운재단. JAY님 생각 | 2006.10.27 | 제 주위분중에 아름다운재단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에게 들은 말씀만 드리면 유재석씨와 박경림씨는 해마다 빠지지 않고 기부도 하고 남몰래 선행도 참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유재석 기부에 관해서.. JAY님 생각 | 2006.10.27 | 저 아시는 분이 불우이웃돕기 관련한 모 재단에서 일하십니다. 유재석씨 해마다 빠지지 않고 거액의 성금 기부하시고 계시답니다. 그러면서 조건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는 거였답니다. ii33ii33 IP 218.55.xxx.176 유재석씨의 진실을 알리고 싶네요 저희 기관에 3년 전부터 매년 꼬박꼬박 기부해 주시고 계십니다. 한사코 알리는 것을 마다하며 ...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이벤트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정으로 나눌 줄 아는 멋진 분입니다. 홀로사시는 노인분들을 어찌나 마음으로 대하시는지. 진정한 유재석씨이십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정말 최고의 기부자이자 모범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지난, 12월 14일 개그맨 유재석씨와 노홍철씨가 ADT캡스 고양지사의 위시키드 혜성이의 집을 방문했다. 근육 수측증을 앓고 있는 혜성이의 소원은 메뚜기 유재석씨를 만나 보는 것. 혜성이 소원 들어주기를 진행했던 ADT캡스 고양지사 (지사장 남홍현) 는 유재석씨에게 연락하여 약속날짜를 잡았으나, 유재석씨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오후 7시경 노홍철씨와 함께 사전 연락도 없이 깜짝 방문을 해 혜성이를 더욱 기쁘게 해주었다고 한다. 혜성이와 유재석씨의 만남을 주선한 고양지사 이천우 과장은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는 유재석씨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다" 며 "그가 왜 안티없는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지 이해가 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소원이라던 유재석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혜성이가 언젠가는 메뚜기처럼 씩씩하게 뛰어다닐 날을 함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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