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김영수.. 그 뚱뚱하고 잘 놀리는 애.. 그 녀석만 없으면 문제는 해결 된다. 나는 그녀석의 잘난척이 싫다. 영수의 게임 메이플스토리나 카트라이더.. 돈 많이 있다고..캐쉬백 많이 바른다고 잘난척을... 그 때 김영수의 목소리가 들러왔다. “야, 김한석 너 오늘 두고보자 “데체 왜지? 왜 두고보자고 하는거지?” 난 순간적으로 공포감이 밀려왔다. 김영수는 싸움대장.. 그 새끼... 난 몸집이 작 고 마른 애니깐.,. 그날. 저녁, 나는 공원에서 김영수를 만났다. 그런데..김영수가 식칼을 가지고 내 배에다 “푹!” 아..아...악.... 나는 죽고 말았다. 왜 죽인거지? 그 녀석 병신이야. 병신...병신...병신... 제가 날 왜죽였지?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