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집이 아닌 객지 생활중에
술도 무지하게 좋아하고 집에 안가는 날에는 맨날 술임
그랬더니 아래에 있는 녀석이 아침에 안섬
수요일 주말에 집에 가서는 술 안먹음
밤일 해야 함
근래에 사랑하는 중에 아내 한테 혼남
왜이리 시원찮냐고
근래에 혼나는 일이 잦았음
자괴감 느낌
월요일 새벽에 올라옴
화요일 새벽 5시부터 1시간 걷기 뛰기 운동 시작 - 힘들어 뒤질거 같음
코로나 땜시 목요일 저녁에 집에 내려감
사랑 하고 아내에게 칭찬받음 - 조금 나아 졌다나?
금요일 새벽에 올라옴
오늘 새벽 5시에 기상하려는데 너무 귀찮음 다리도 많이 아플거 같은 느낌
아 오늘 좀 쉴까 하는 와중에 느낌이 묵직함
아래에 있는 녀석이 반쯤 서있음
이녀석이 서다니 이 얼마만인가
오늘 내일 운동하면 이녀석이 벌떡 설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내가 벌떡 일어나서 운동감
오늘 당직인데 오전에 졸려 뒤질뻔
내일도 모래도 열심히 해서 벌떡 세우리라
모두 운동 하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