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글에 앞서 이런 상황을 원치는 않았지만.. 반성합니다 ㅜㅠ

제 주거래 은행은 신한은행 입니다.

급여가 이체되고 있고.. 넣다 말다 하는 재형저축이 있구요 (금액이 적어서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금 이런건.. 없고요 ;

신한 마이카 대출이 13,400,000 남았구요(3년짜리 대출에 7개월 정도 됐고 잘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카드론 동일카드 4건 총 7,400,000 남았습니다.

직장인이고 원천징수 기준 연 2천만원 정도 수입이 있네요

차량 대출은 부담 없이 갚아나가고 있었는데

급한건으로 사용한 저 카드론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게 4건으로 나누어져 있고 전부 2년 짜리 대출이라

나눠서 청구되는 원금과 이자가 부담이 되고 있어서요

카드론 남은금액만큼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카드론을 정리하고

한 5년정도로 나눠서 갚아나가면 저도 부담없이 착실히 갚아나갈수 있겠는데

이런경우 대출이 가능할까요?

급여 만큼의 기대출이 있어서 힘들거 같긴한데 혹시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